닌텐도 쏠림현상 발생시 자가 수리 방법과 AS 접수 방법 공유드립니다.
요즘 집콕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다 보니,
닌텐도 스위치 가격이 오르는가 싶더니, '동물의 숲'이 대박을 치면서 품절 현상이 일어나고 판매가보다 고가에 거래된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습니다. '노 재팬'도 닌텐도에서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 같네요.
그만큼 닌텐도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닌텐도 사용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닌텐도 이상현상이 많이 발생하고 AS를 받아야하는 경우도 동반하여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닌텐도 이상현상 자가 수리 방법 및 AS센터 접수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쏠림현상 자가수리 방법
닌텐도 쏠림현상이란 조이콘(아날로그 모듈 스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얘기합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이 둔감해졌다던지,
아예 한쪽으로 쏠려버려서 동작하지 않는 현상입니다.
아래 '젤다의 전설' 게임 영상을 예로 보겠습니다.
조이콘을 동작하고 있지 않음에도 캐릭터의 시야각을 담당하는 빨간색 조이콘 쏠림현상에 의해서 화면이 혼자서 돌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조이콘 쏠림현상이라고 말합니다.
수리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A/S 기간(보증 1년)이 남아있다면, AS센터에 수리 의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보증 기간동안 수리 비용은 무료임으로 당연히 의뢰를 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A/S 기간이 종료된 상태에서 해당 현상이 발생한다면
개인적으로는 A/S 센터 접수보다는 자가 수리를 권해드리겠습니다.
A/S 센터 접수시 기본 만원의 수수료가 붙고, 거기에 수리 비용, 그리고 택배나 방문하여 AS 접수하고 받기까지 시간을 고려한다면 시간적, 금전적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가수리를 해야되는데, 자가 수리 방법에는 두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BW-100 (전기 접점 부활제)를 사용하여 임시 조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BW-100를 조이콘 하단에 뿌려주고 말려주면 됩니다. 수리 방법은 간단하나 같은 현상이 다시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BW-100 대략 10,000원선)
2. 조이콘(아날로그 모듈 스틱)을 새로 구매해서 교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이콘은 개당 3~4000원선이며, 수리에 필요한 +드라이버, Y드라이버 등 구입비용 3~4000원 정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직접 교체이다보니 재발 가능성은 확률적으로 낮아지며 장점이 있으나, 자가 수리에 대한 부담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혹시나 수리하다 더 망가지지는 않을까? 이런걸 한번도 해본 적 없는데 가능할까?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수리 난이도는 중하 정도이며 누구든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래, 자가 수리가 부담이 되는 분들을 위하여 조이콘 교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정리해놨습니다.
참고하셔서 자가 수리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A/S 센터 접수 방법
닌텐도 스위치 고장 현상은 대표적인 걸쇠 부셔짐 현상, 쏠림현상 외에도 많습니다. 이런 이외의 경우는 자가 수리가 불가하며, 어쩔 수 없이 A/S센터에 접수를 해야됩니다.
이런 경우,
한국닌텐도 공식 A/S센터 홈페이지를 가시면,
접수 전 자체 점검 리스트를 일단 확인하고 그래도 현상 해결이 되지 않을 시 접수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일단 접수되고 나면, 이상현상이 재현되지 않아 수리가 이뤄지지 않더라도 접수비 10,000원이 수리비용으로 청구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홈페이지 안내에 따라 사전 점검을 꼭 해보시기를 바라며,
그럼에도 현상 해결되지 않을시 A/S센터에 접수처리를 해야되는데
관련 내용을 아래 자세히 정리해놨습니다.
글 참고하여 A/S센터 접수하시고,
즐거운 닌텐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A/S 센터 접수 방법
- 한국 닌텐도 공식 A/S 센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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