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시! 롯데리아 밀리터리버거 출시 광고 모델 이근 대위

드디어 기다리던 그것이 왔다.

 

예비역 남자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로 그것!

 

롯데리아는 버거의 원재료들을 식판 용기에 담아 취향대로 만들어 먹는 컨셉으로 '밀리터리 버거'를 출시하였다. 

 

'밀리터리버거'는 버거 번 2개와 슬라이스 햄, 소고기 패티, 양배추 믹스와 소스들을 식판에 담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포장 용기가 식판을 연상케 해서 먹는 재미를 더한다.

밀리터리버거를 맛있게 먹는 4가지 종류의 조합을 담은 리플릿도 함께 제공되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버거를 접할 수 있다. (‘면회 온 여자친구와 둘이 먹는 레시피’, ‘병장의 이등병 사랑 레시피’ 등)

 

또 10월말가지 밀리터리버거 세트 구매 시 치킨너겟 증정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알찬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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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3가지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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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터리버거 이근 대위 (남자 손님)

- 밀리터리버거 이근 대위 (여자 손님)

- 밀리터리버거 이근 대위 (아들의 전역)

 

- 밀리터리버거 이근 대위 (중년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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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버거 후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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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광고 모델 이근 대위에 대한 호기심으로 엄청난 관심이 몰렸으나, 

 

밀리터리버거 개시 첫날 해당 버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퀄리티'와 '가격'에 크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밀리터리버거 실물 사진과 함께 “이게 6400원?”라면서 가격 대비 내용물이 허접하다는 평을 했다. "만든 사람 미필이 확실”, "버거에 문제 있어", “이 가격이면 패티 한 장은 더”, "배고파서 시켰는데, 남기고 나왔다", “딱 한 번만 사 먹고 말 것 같아” “콜라 아니고 우유를 줘야지” 등의 리얼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품 관계자는

"남성 고객에게는 군생활의 '추억'을 제공하고, 여성 고객에게는 만들어먹는 재미를 제공해보고자 제품 출시를 기획했다"

라고 밝힌 것처럼, 향후 추억과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가격과 퀄리티를 변화시켜줄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