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넣는 방법만 바꾸어도 블로그 최적화시킬 수 있습니다.
내 블로그가 상위 검색 되게 하기 위해서 흔히 알려진 C-RANK, DIA Logic에 맞춰 글을 작성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만큼 블로그 글 작성에 대한 방법이 많이 노출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많은 분들이 C-RANK, DIA Logic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 편이나, 정작 사소한 것에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이 바로 블로그 내 사진 넣는 방법입니다.
블로그 내 사진은 블로그 지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반드시 규칙 몇 가지는 꼭 지켜야 합니다. 특히나 블로그를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적용해야 합니다.
그럼,
블로그를 최적화하여 상위 검색되게 하기 위해서 지켜야 하는
블로그내 사진 넣는 방법 10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사진 용량은 최대한 가볍게
요즘은 핸드폰 성능이 너무나 좋기 때문에, 고화질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그렇다 보니 사진 한 장 용량 사이즈가 보통 2~3M에서 5M 이상 사이즈가 많아졌습니다. 보통 블로그에 사진을 10장 넣는다고 가정하면, 이미 글 사이즈가 30~50M 이상이 돼버렸습니다.
이런 경우 검색 사이트에서는
글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지수에 안좋은 점수를 주게 되며,
또한 글을 클릭했을 때 로딩 시간을 길게 만들어 조회수 이탈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기 전에,
사진 화질은 유지하면서 파일 사이즈를 확~ 줄여서 사진을 추가한다면,
블로그 지수에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아래 사진 파일 사이즈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으니,
참고하셔서 파일을 줄여서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 사진은 갯수는 블로그당 5개 이상, 20개 이하
블로그 내에 사진은 무조건 들어가야 합니다.
글을 내용을 궁금하게 만들어서 읽게 하기 위해서는, 글의 내용을 유추할 수 있는 사진이 무조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글의 내용을 한눈에 보이게 하는 썸네일 제작에 많은 노력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사진은 몇 장이 적당할까요?
이미 조회수가 수천이 나오는 블로거들의 글이라면, 사진 개수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상황일 것입니다.
반면, 블로그 초심자들이라면 적당한 사진 갯수는 중요하며 최소 5장에서 20장까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3. 사진 세부 설명 작성하기
사진을 첨부하게 되면, 사진 아래 세부 설명을 작성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은 글을 읽는 독자들에게 사진을 설명하는 부분이 될 뿐만 아니라,
첨부된 사진이 글과 연계되어 검색시 헤시 태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어떤 내용이 궁금해서 검색 엔진 사이트에서 검색할 때, 글을 검색하는 경우도 있고, 이미지를 검색할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검색된 이미지가 내가 찾는 것과 유사한 이미지라면, 본인의 글을 방문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첨부하는 사진의 세부 설명을 다소 귀찮더라도 꼭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사진을 첨부한다고 할 때, AI는 해당 사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미지 설명란에 '<선인장 마을 월령리 지도>' 라고 적어주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누군가가 제주도 선인장 마을이라고 검색하면 해당 이미지가 검색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 사진은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절대! 남이 찍은 사진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캡쳐해서 사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사진은 분명 다른 누군가도 같은 목적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유사 사진으로 간주되어 블로그 지수를 떨어트리고, 저품질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부득이 그런 사진들을 이용해야 할때에는
사진의 명도, 채도를 변경하거나
사진의 일부를 잘라서 나만의 사진으로 재구성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5. 사진은 화면에 꽉차게 설정
블로그를 작성하고 사진을 추가할 때,
사진을 가운데에 배치시킬지, 아니면 왼쪽, 오른쪽으로 배치할지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이때 사진은 무조건 화면에 꽉 차도록 설정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만 핸드폰에서 검색한 글에 포함된 사진이 좀 더 확장성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게 되어
작성한 글의 수준을 높게 평가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아래 글에 첨부되어 있는 사진을 보시면,
글과 사진이 답답함 없이 이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6. 사진에는 인물이 들어가면 좋다
제품 설명을 하거나, 맛집 설명을 할때
예쁘고 잘나온 사진으로만 글을 작성한다면,
사진을 찍은 본인은 뿌듯할 수 있으나, 해당 사진을 분석해내는 AI 입장에서는
그냥 의미없는 사진으로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블로그는 내가 직접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작성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인물이 없다면 직접 경험하고 작성했다는 판단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도적으로라도 글에 일부 사진은 인물을 등장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면, 맛집내 식사하는 손님들을 함께 찍는다던지, 제품 review를 할 때 신체 일부를 포함한다던지 등의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7. 글의 내용과 사진의 내용이 맞아야 한다
예를 들어,
글의 내용은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이며, 게스트는 공효진이라는 글을 작성했다고 합시다.
어촌 편 고정 게스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포함된 어촌 사진을 하나 넣었는데,
게스트 공효진 사진을 구할 수가 없어서,
공블리 사진을 하나 올렸다고 생각해봅시다.
글을 내용을 바라보는 사람의 시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구성이지만,
블로그 지수를 판단하는 AI입장에서는 판단 보류가 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기에 차라리 삼시세끼와 연관은 없지만 공효진이 농사를 짓는 사진이나, 그런 옷을 입은 사진을 올리는 게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연관 사진이 없다면 사진을 올리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8. 사진은 무료 배포되는 사이트를 이용하지 말 것
앞에서 말했던 4번 항목과 유사한 내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무료로 고화질의 사진을 배포하는 사이트는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픽사베이를 들 수 있겠습니다.
(pixabay.com)
이런 사이트에서 적절하게 사진을 이용해서 글을 작성할 수는 있으나,
말씀드린대로 사진을 재구성해서 사용할 때 이용하라고 추천드립니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예쁘고 잘 나온 무료 사진들을 무한으로 퍼다가 사용했을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배포되는 글감 이미지도 같은 이유로 사용하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9. 사진 사이즈는 최대한 크게, 고퀄리티 선호
사진은 1920x1440 이상의 사이즈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글 내에 사진을 첨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읽는 구독자는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해서 해당 사진을 클릭하고, 확대하면서 정보를 파악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때 사진을 확대하는 순간 화질이 떨어지는데, 그 수준이 식별 불가능한 수준으로 되어버린다면, 독자는 어떤 느낌을 받게 될지는 누구나 예상 가능할 것입니다.
요즘은 1억만 화소도 핸드폰 카메라로 가능해졌기는 하나, 최소 선명도를 잃지 않는 수준의 화질은 유지해주기를 바랍니다.
10. 이미지 내 글자는 최소화
마지막으로, 블로그 사진에 여러 가지 글을 포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진을 퍼왔기 때문에 재구성을 위해서 글을 사용한다거나,
내 제품 홍보를 위해서 사진안에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포함할 때도 있습니다.
너무 많은 글자는 오히려 사진의 본질을 떨어트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진 내 글자는 표현하고 하는 내용을 간결하게 확인해주는 정도로 최소화해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그 외에도, 사진을 저장할 때 파일 이름을 글과 관련된 내용으로 내 PC던지, 핸드폰에 저장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장 파일의 이름은 크게 영향도는 적으나, 관련도 있게 저장한다면 사진 관리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파일 이름도 의미 있게 작성하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진을 올리는 10가지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위 글을 바탕으로 사진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를 높여
글 작성시 해당 방법을 고려해서 사진을 첨부한다면,
전보다 상위에 검색될 확률 또한 높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음에는 블로그 글 작성 시 내용에 관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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