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영화 개봉일, 반도 줄거리, 스틸컷

<서울역>, <부산행>, <반도>로 확장되는 '연니버스'세계관

2020년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185개국 선판매 쾌거!

전 세계가 기다리는 바로 그 영화.

 

 

---

'반도', 칸 이어 시체스 판타스틱 영화제에도 초청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는 분위기이다. 

스페인에서 열리는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애니메이션, 스릴러, 공포, SF 등 다양한 장르에 초점을 맞춘 영화제로 올해는 온,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언택트/온 택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반도 영화 개봉일 : 7월 15일

---

영화 반도는 7월 15일 개봉 예정이며, 현재 예매율 94.81%로 사영하고 있는 영화들 중에서 압도적 1위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

반도 줄거리

---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살아남은 자들이 벌이는 마지막 사투처럼 그려진다. 반도에 숨겨진 엄청남 금액의 돈을 찾기 위해서 위험을 무릅쓰고 폐허가 된 반도로 되돌아가는 장면에서부터 영화는 시작된다. 그 리고 그곳에서 야생에 길들여져 살아가는 미쳐버린 자들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더욱더 흥미롭게 전개된다. 

 

기존의 <부산행>은 달리는 기차 안이라는 공간적 제약 속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면, <반도>는 광활한 도심과 숨 막히는 드라이빙으로 더욱 스케일을 키우고, 속도감을 더했다는 평을 받는다. 게다가 <부산행>은 일반인들이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보여줬다면, <반도>는 설정된 캐릭터들의 수준 높은 액션을 보는 재미도 있다.

 

POINT1.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캐스팅

 

특히나 주목해야 할 캐릭터로 민정 역을 맡은 연기 천재 '이정현'인데, 첫 액션 블록버스터에 도전함에도, 연상호 감독이 이정현 캐스팅을 초반에 내정했다고 할 정도로 믿고 보는 배우 이정현의 연기도 눈여겨볼 포인트이다. 

POINT2.

인천항부터 구로디지털단지까지 실제 서울을 본 따 재창조해 낼 정도로

스펙터클과 디테일을 동시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 영화

 

631부대 아지트로 나오는 장소는, 태국의 버려진 쇼핑몰을 모티브로 제작한 것으로 그 스케일을 감히 짐작할 수도 없을 정도이다. 

 

< 631부대 아지트 >

< 태국의 버려진 쇼핑몰 >

(태국의 뉴월드 몰 쇼핑몰은 20년 동안 버려진 쇼핑몰은 빗물과 오염된 물이 고였고, 모기가 알을 낳는 연못으로 변해버렸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풀어놨던 몇 마리 물고기가 이렇게 번식해버린 것. 현재는 정화작업을 시작해 물고기 이주가 시작되었다고 함.)

POINT3.

본 적 없는 속도감 넘치는 카레이싱 아닌 카체이싱

뭐니 뭐니 해도 <반도>는 압도적인 속도감과 타격감 넘치는 카체이싱 액션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폐허가 되어 버린 도심 속에서의 짜릿한 질주 러닝타임은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본 적 없는 롱테이크 씬이라고 할 수 있다. 

 

 

올여름 시원하게 달궈줄

액션 블록버스터 신작 <반도>

 

재미나게 보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