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하다가 이제와서..." 박지희 아나운서는 누구?

TBS 프로그램 '더 룸'에서 공동 진행하는 박지희 아나운서가 박원순 전 시장 피해자를 향해 부적절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내용은 14일 인터넷에 등록된 '청정구역 팟캐스트 202회'에 담겨있는 내용으로, "4년 동안 그러면 뭐를 하다가 이제 와서 갑자기 김재련 변호사와 함께 세상에 나서게 된 건지도 너무 궁금하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 아나운서는 "본인이 처음에 신고를 하지 못했다. 서울시장이라는 위치 때문에, 처음부터 신고를 했어야한다고 얘기를 하면서도 왜 그러면 그 당싱에 신고를 하지 못했나 저는 그것도 좀 묻고 싶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 팟캐스트의 선명~야! 청년들의 정치공동구역 (청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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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희 아나운서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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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희 아나운서는 TBS에서 시사프로그램 '뉴스공장 외전 - 더 룸' 진행을 맡고 있다. 

'뉴스공장 외전 - 더 룸'은 매주 월~목 밤 9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TBS 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출처 : 박지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