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눈이 내린 도로에 미끄럼 방지를 위해 제설 작업을 하게 됩니다.
제설 작업이 된 길을 지날 때면 눈이 녹아서 안전하게 운전할 수는 있지만, 염화칼슘 성분으로 인한 콘크리스 파손, 차량 하부 부식 등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부지런한 차주들은 차량 하부까지 세차를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하부가 부식되는 건 시간문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줄 신생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불가사리로 제설제를 만드는 기업 '스타스테크'입니다.
오늘은 퍼스트 펭귄형 기업 '스타스테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세계 최초 불가사리 추출 성분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 (에코스트원)
스타스테크 제품 'ECO-ST1'은 해양에서 폐기물로 분류되는 불가사리를 이용해서 친환경 제설제로 만든 제품입니다. 기업 대표 '양승찬'을 비롯한 서울대 출신 개발진들이 만들어낸 이 제품은 환경 문제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콘크리트 파손, 차량하부 부식, 가로수 괴사 등의 문제를 해결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스타스테크 양승찬 대표는 "ECO-ST1의 가장 큰 장점은 저부식성이다. 일반 염화칼슘을 사용한 것보다 알루미늄 부식이 1% 미만으로 줄어든다"라고 강조했다.
스타크테크가 'ECO-ST1'의 주재료를 불가사리 추출물을 사용한 것도 세계 최초일 뿐만 아니라, 해양의 골칫덩이였던 불가사리를 활용해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 성능
- 성능 실험
매출 100억 예상,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캐나다, 미국 등 수출 확대
일본을 비롯한, 캐나다, 미국, 중국, 터키까지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화장품 사업까지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회사 모든 제품은 친환경이라는 가치를 지킬 것"이라고 말해 환경 지킴이로써 대표하는 기업으로 키워나갈 의지를 보였다.
특히나, 스타크테크를 '유니콘 기업'(매출 1조원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양승찬 대표의 목표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아기 유니콘200 육성 사업' 최종 평가를 실시해 40개 기업을 최종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했는데, 스타스테크가 기업 3위로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 고피자(임재원) 2. 버넥트(하태진) 3. 스타스테크(양승찬) 4. 아스트로젠(황수경) 5. 의식주컴퍼니(조성우) 6. 이스트엔드(김동진) 7. 자이언트케미칼(강동균) 8. 정육각(김재연) 9. 트위니(천영석) 10. 티와이레드(이훈모) 등
언론 관심이 높아진 스타스테크
특히나, 이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0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0)'에 참가해 불가사리 친환경 제설제(에코스트원)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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