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할인받는 방법, 지금 당장 신청하세요~!

전기세 폭탄이 무서운 여름, 전기세 할인 혜택 받고 전기세 부담을 줄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기세 할인받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세 할인받는 5가지 방법

1. 1% 할인 (최대 1,000원)

전기세 납부 방법을 자동이체로 전환하시면 요금의 1% 최대 1,000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한전고객센터 123으로 예금주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전기요금이 아파트 관리비에 포함되는 경우는 관리사무소에서 일괄 자동이체하기 때문에 할인 가능합니다.

 

2. 매월 200원 할인

문자 고지서(문자, 카톡, 이메일)로 청구서 신청하면 매월 200원 추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3. 30% 할인 (최대 16,000원)

대가족, 다자녀, 출산가구인 경우 할인 혜택의 폭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대가족은 세대원수 5인 기준이며, 세대별 주민등록등본상의 구성원 수를 기준으로 산정하기 때문에 현재 같이 살고 있지 않아도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다자녀는 3인 이상 가구부터 해당되며, 출산가구는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인 영아가 있는 가구를 의미합니다. 다만, 대가족/다자녀 중복할인은 받을 수는 없습니다. 

 

 

 

4. TV수신료 면제 신청 (3,840원 할인)

난시청 지역 거주자 지역이거나, TV가 없는 경우, 국가유공자, 생계 또는 의료수급자, 시각 또는 청각 장애인이 있는 가구, 주택 전력 사용량이 월 50kWh 미만인 경우의 가구에 한해서 면제 신청이 가능합니다. KBS 수신료 콜센터 1588-1801, 한전 콜 123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5. 3개월 최대 50% 감면 할인

제 4차 재난지원금(버팀목 자금 플러스)을 신청하신 고객에 한해서 전기요금 감면신청 접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집합 금지/영업제한 업종이면서 버팀목 자금 플러스를 수령한 소상공인이라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집합 금지 업종 (50% 월 최대 30만 원),영업제한 업종(30% 월 최대 18만원) 감면 대상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한전 사이버 지점'에 접속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 한국전력 사이버지점 >

 

사이버지점 메인

< 소상공인 전기요금 감면 안내 >

< 전기요금 납기 연장 안내 >

 

그 외 복지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애인, 상이유공자, 독립유공자 월 16,000원 (여름철 2만원),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월 16,000원 (여름철 2만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월 10,000원 (여름철 1만2천원)까지 감면 가능하니 꼭 확인하시어 여름철 전기세 부담을 줄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