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톤 피트니스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오다
앞으로의 세상은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가?
무엇이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헬스 케어를 포함하는 의학 산업의 발달은 모든 사람이 예상하는 변화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아마 아래에 소개하는 펠로톤과 같은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가 그 시작일 것이다.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여러 곳이 있을 수 있겠으나, 펠로톤만큼 저렴한 가격에 대중적이며 가성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현재까지는 없다고 생각한다.
회사 소개
Peloton은 2012년 Graham Stanton, Hisao Kushi, John Foley, Tom Cortese 및 Yony Feng에 의해 설립된 피트니스 운동 기구 전문 업체이자 미디어 기업이다. 사이클 마니아였던 John Foley가 클럽에 방문해서 트레이닝을 즐길 수 없게 되자, 집에서 트레이닝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면서 Peloton은 시작된다. 따라서 일반 자전거와는 달리 앞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서 실시간 사이클 수업을 스트리밍(streaming) 받아서, 트레이너와 동시간대 참여하는 참가자들과 함께 수업을 받는 온라인 트레이닝 콘셉트이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매달 일정 금액으로 집에서 다양한 운동 분야를 전문 강사들과 함께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그렇기에, 먼저 해당 서비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펠로톤 제품들을 구매하고 진행해야 하는데,
BIKE의 경우 최소 $58/mo for 39 mos 수준 (한화 약 280만 원선)으로 적은 금액은 분명 아닌 것 같다.
BIKE 회사로 시작한 이 업체는 당사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특화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봐도 된다.
그럼 어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까?
아래는 Peloton APP을 통해서 스트리밍 되는 운동 종류이다.
Outdoor, Stretching, Walking, Cycling, Running, Strength, Yoga, Bootcamp, Cardio, Meditation
홈페이지 사진만으로 트레이너 개개인들의 표정과 액션이 상당히 역동적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운동을 하고 싶어 지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하면 30일 동안 언제, 어디서든 Peloton class에 참여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실시간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4천여 개가 넘는 동영상을 언제든지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서비스(월 $39)가 있고, 플래톤 자전거가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APP을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월 $12.99)도 있다.
해당 APP에서는 특정 목적을 준비하는 프로그램도 있고(마라톤 등), 그 외 소개된 여러 종류의 개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오프라인 수업과는 달리 참여자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운동 결과 및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은 인정한다. 하지만 기존 유사 플랫폼과는 다르게 이 서비스는 트레이너가 직접 같이 운동하면서 훈련을 이끌고, 동시에 접속한 사람들 간의 유대도 있기 때문에 트레이닝 계획만 세워주는 여타 서비스보다 훨씬 그 효과는 크다고 생각된다.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홈트레이닝 스트리밍 서비스 최강자 펠로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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