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공무원 봉급표 인상폭 수당포함

 

2022 일반직 공무원 월급은 얼마나 될까? 기본급에 수당까지 포함하면 1호봉도 최대 300만 원?

 

 

2021년 일반 공무원 임금은 사회 분위기를 반영하여 11년 만에 가장 낮은 0.9% 인상률이 반영된 바 있다. 따라서 2022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2 최저 시급이 9,160원으로 정해졌다. 이는 2021년 8,720원 대비 5.05%(440원) 인상된 셈이다. 월 계산하면 예상 최저임금은 1,914,440원이 된다. 여타 직업군 대비 인상폭이 과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부분이다. 이 금액은 말 그대로 복리후생비, 시간 외 근로수당, 연차수당 등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으로 실수령액은 이보다 더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일반 공무원 월급은 어떻게 될까?

 

2021 일반직 공무원 임금

2021년 기준 일반직 공무원 9급 1호봉 임금은 1,659,500원이다. 이는 2021 혹은 2022 최저 임금보다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과연 그럴까?

 

이에 대해 인사혁신처는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는 모든 공무원이 받고 있다"라고 밝히며, 1월 기준, 가족수당, 명절휴가비를 포함하면 9급 1호봉도 310만 원을 넘게 수령한다고 말했다. 

 

 

여기서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는 공무원 기본급에 추가될 수 있는 18종류의 수당에 포함된다. 직급보조비, 연가보상비, 명절휴가비, 정액급식비, 초과근무수당, 특수근무수당, 특수지 근무수당, 가계 보전수당, 상여수당 등이 그것이다.

 

2021 공무원 봉급표

< 2021 공무원 봉급표 >

 

2022 공무원 봉급은?

2020년 대비 2021년 임금 인상폭이 0.9%에 불과했고, 최근 급격한 소비자 물가 인상 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인상폭이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다. 

 

< 9급 1호봉 기준 >

인상폭 2% 감안 : 1,659,500원 → 1,692,690원

인상폭 3% 감안 : 1,659,500원 → 1,709,285원 

 

3% 감안 시 대략 171만 원선, +직급, 정액급식비 포함하면 월급은 199만 원 정도가 된다.

 

업종 통계 자료에 따르면, 사회 초년생 기준 대기업 사원 3,007만 원 / 중견기업 2,808만 원 / 기업 전체 2,776만 원 / 공공기관 · 공기업 2,735만 원 / 중소 · 벤처기업 2,705만 원 정도로 나타났다. 

 

일반직 공무원 임금과 기업체 연봉과 비교했을 때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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