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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기대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다만악), 황정민 이정재

by ISSUE & TALK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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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DELIVER US FROM EVIL,2020

 

범죄, 액션 | 한국 | 108분 |

2020.08.05 개봉 | 국낸 15세 관람가

 

감독 홍원찬

출연 황정민(인남), 이정재(레이)

 

감독 홍원찬 작품

<추격자>

<황해>

<작전>

<내가 살인범이다>

 

 


출연 배우


황정민(인남 역) 암살자, 이정재(레이 역) 추격자, 박정민(유이 역) & 최희서, 박명훈, 오대환

 

<신세계>(2013)에서 황정민X이정재 브라더 콤비의 7년 만의 재회

"드르와 드르와~~"

'신세계 신드롬'을 일으켰던 두 브라더 명품 배우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는 처절한 암살자와 무자비한 추격자로 다시 만났다.


줄거리 


마지막 미션을 끝낸 인남(황정민)은 태국에서 발생한 사건이 본인과 관계가 되어 있음을 알고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레이(이정재)는 인남에 의해 자신의 형제가 당한 것을 알고 복수를 위해 인남을 추격하게 되는데...

 

POINT1

브라더들의 재회!

명불허전 황정민X이정재 브라더의 만남과 연기는 믿고 본다고 할 만큼 이미 검증된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번엔 끈끈한 남자의 우정을 보여줬던 브라더 관계가 아니라, 암살자와 추격자의 관계로 그들만의 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두 남자의 액션은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만큼 쾌감과 스릴이 넘쳐 더할 나위 없는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POINT2

박정민 배우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

국보급 배우 황정민, 이정재 사이에서 눈에 띄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이번 <다만악>에서 박정민은 영화 스토리의 축을 담당할 만큼 비중이 크다. 떠오르는 차세대 배우라고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태국에서 추격하는 인남(황정민)을 돕는 역할을 맡은 인물 유이(박정민). 브라더의 추격 액션에 어울리는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고 하니, 분명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또 다른 스타가 탄생하리라 예감한다.

 

POINT3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탄생!

영화에서 보여주는 숨 막히는 액션 장면에 대해서, 황정민은 "총격신, 액션 장면은 다신 안 하고 싶을 정도"라고 말해 이 두 배우가 선사할 액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한국-태국-일본을 오가는 글로벌 로케이션 촬영으로 각 장면마다 다른 분위기와 색깔을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장르적 매력이 뛰어나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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