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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배틀로얄, 게임은 이렇게

by ISSUE & TALK 202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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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배틀로얄 CBT 경험해보니 이런 느낌입니다.

배틀로얄 사전 예약한 사람에 한해서, 선착순 30,000명에게 주워진 CBT 기회입니다. 

CBT 기간 동안 '버그를 찾아서', 설문 참여' 등을 통해서 게임 출시 전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배틀로얄 포트리스 START~


처음 탱크 세팅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기본 주어지는 탱크 종류는 다섯 가지입니다.

 

캐롯, 캐논, 멀티 탱크, 미사일, 캐터펄트

 

처음 출시되었을 때 포트리스 유저라면 익숙할 탱크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듯한 느낌입니다.

 

뒤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배틀로얄 방식에서 체력도 중요하지만, 이동 속도가 꽤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 게임 캐릭터 분석 >

캐릭터는 진영별로 6가지, 그리고 전투 타입별 5가지로 구분된다.

 

- 진영별

전설의 영웅 / 포트리스 연방 / 포트리스 퓨처랩 / 다크 제국 / 지구연합 / 팬시 왕국

 

- 전투 타입별

공격형 / 공격지원형 / 지원형 / 방어지원형 / 방어형

 

개인적으로 다크 제국, 지구연합, 팬시 왕국은 굳이 없어도 되는 캐릭터가 아녔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전투 타입별 캐릭터 중에서는

팀 플레이를 할 때 주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캐릭터들로, 

팀이 아닌 개인플레이에서는 공격형 / 방어형이 최선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게임 캐릭터를 일반 캐롯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메인 화면에는 상점/캐릭터/커뮤니티/클랜 등의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캐릭터를 제외한 나머지는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상자 슬롯은 게임에 참여 전 기본 세팅을 할 수 있는 보급품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게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게임 방식에 따라서 4가지 타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리얼대난투 5 vs 5

- 배틀로얄 팀 서바이벌

- 배틀로얄 개인 서바이벌

- 시그니처 3 vs 3

 

배틀로얄- 개인 서바이벌 / 빠른 시작을 CLICK

개인 서바이벌을 함께 진행할 총 20명이 준비 완료가 되면 게임이 Start 됩니다.

전장 맵의 종류는 다양하며, 

전장에 투하되기 전, 투하할 위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추후 많은 플레이 경험을 통해서 각 맵마다 명당자리를 찾아내긴 하겠지만, 

현재로써는 가운데에 위치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가장 큰 이유는 탱크의 움직임보다 자기장이 줄어드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급속도로 빠르게 줄어드는 자기장 필드를 피하기 위해서는 센터에 위치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물론, 이동탄을 사용해서 원하는 위치로 이동이 가능해서, 

초반 양 사이드 외곽지역에서 전투를 관망하다가 HP를 유지한 상태로 가운데 전장으로 뛰어드는 것도 방법입니다.

 

 

개인 서바이벌 방식이다 보니,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공격 순서 없이 사방에서 미사일이 날아듭니다. 

 

자기장이 줄어드면서, 게임의 속도를 빨라지게 하는 효과가 있어, 진행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게임 중에 하늘에서 핵폭탄급 미사일이 랜덤 한 위치에 투하되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미사일이 투하 전 위치를 10초 전부터 표시해주기 때문에, 최대한 멀리 도망가야 합니다. 

 

이런 곳곳에 빠른 플레이를 유도하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대략 플레이 타임은 3분을 넘기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 플레이 포인트 >

배틀로얄 방식을 추가하다보니, 배틀로얄(팀/개인) 버젼 개발에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픽이라던지, 플레이에서의 여러가지 옵션들 등.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면 더욱 재미나게 즐길 수 있고, 특히나 게임 속에 많은 변수를 만들어 고인물들만의 게임이 되지 않도록 만든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보입니다.

 

- 높아진 그래픽 수준

- 게임 변수를 높여 최대한 평등한 플레이 가능

- 게임 이해도에 따른 승률 변동

 

 

< 아쉬운 점 >

시그니처 3 vs 3으로 예전 감성 플레이를 느낄 수는 있으나, 공격 순서 / 각도 / 바람 / 세기 등을 고려하면서 Delay 플레이했던 포트리스만의 매력이 다소 사라진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포트리스 배틀로얄 

초반 다소 정신없는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해서 실망할 수도 있지만,

익숙해진다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예전 감성을 기대하고 게임을 시작한다면

다소 실망스러운 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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