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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여자친구는 누구? "19세 연하 음악교사 지망생"

by ISSUE & TALK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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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겸 방송인 양준혁(51)이 19세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양준혁의 여자 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거론됐었으나, 결혼 허락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 다소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마침내 양가 결혼 허락을 받아, 드디어 프로그램에서 얼굴이 공개될 예정이다. 

 

 

양준혁 여자친구의여자 친구의 얼굴은 '뭉쳐야 찬다' 프로그램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예고편에서 어쩌다 FC 멤버들이 모두 본인 일인 것처럼 기쁘게 반기고 축하해주는 모습이 담겨, 여자 친구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특히, 양준혁의 여자친구는 인디밴드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었는데, 얼굴 공개와 동시에 노래 실력을 뽐내는 자리까지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예비신부는 달콤한 목소리로 이소라의 '청혼'을 양준혁을 위해 노래 부르는 장면도 포함되어, 그녀의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노래를 부르는 예비신부의 모습에, 양준혁의 눈에서는 꿀 떨어지는 모습까지 포착되어, 이들의 사랑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양준혁의 예비신부는 누구?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신이며, 현재 음악 교사를 준비중이라고 알려졌다. 이날 보여준 노래실력에서 알 수 있듯이, 인디밴드 앨범 보컬로 작업한 경험도 있다고 전했다. 예비신부의 고향은 전라도 광주임에도, 경기장에서 삼성 유니폼을 입고 양준혁을 응원했던 오래된 팬으로, 팬미팅에서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날 양준혁은 예비신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경기를 플레이하면서 예비신부 버프 덕으로 대단한 활약을 했다는 소문이 전해지고 있다. 그동안 결혼 승낙을 받지 못해 절치부심하던 끝에, 드디어 결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처음 양준혁의 결혼 이야기가 나왔을 때, 야구 자선행사와 함께 결혼식을 야구장에서 올리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으나, 요즘 사회 분위기를 고려하여 일정/장소는 다시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양준혁의 결혼식은 올해 12월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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