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 한번에 받기 (딱 하루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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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잡블로그로 애드센스 승인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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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 점점 귀찮아지기 시작한 어느 날,

"아몰라~ 그냥 애드센스 신청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신청한 지 정확히 24시간 만에!!

광고 게재가 승인되었습니다. 오예~~

애드센스 고시라는 말을 여기저기서 너무 많이 들었던 터라,

전~혀 기대하지 않고, 가입신청을 눌렀는데, 

그것도 이렇게 빨리 승인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막상, 이렇게 되고 나니 으쓱해지며,

"아~ 더 빨리 신청할 걸 그랬나?", "별거 아니네" 등의

기쁨이 섞인 자만 스러운 짓을 잠깐 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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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애드센스 광고 가입을 하기 위해 준비하시고 계신 블로거님들을 위해,

제가 가입 신청할 당시의 제 블로그 상태를 말씀드리고,

다른 분들도 가입 승인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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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가입 전 블로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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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로그 개설 기간 : 2020년 4월 4일 첫 게시글 등록 ~ 5월 22일 애드센스 신청 (48일 운영)

2: 블로그 게시글 수 : 21개 

3. 블로그 카테고리 : 1개 (ISSUE)

4. 블로그 일 방문자수 : 허접함 (5월 8일 이전까지 10명 미만, 그 이후 3~40명대 유지)

5. 블로그 글 주제 : 잡블 로그 (블로그 최적화, 상단 노출 방법, 피트니스, 게임, 영화 등)

6. 블로그 글자 수 : 평균 1500자 이상

7. 블로그 문장체 : 대부분 '다/나/까'였지만 '요'도 사용함

8. 블로그 내용 : 정보성 있는 글

9. 블로그 사진 : 직접 촬영 사진 첨부는 적었으며, 캡처 사진으로 평균 5장 이상 첨부 (무료 사진도 활용)

10. 블로그 링크 : 블로그 내용 관련 링크 외의 수익형 외부 링크 없었음

11. 블로그 게재 주기 : 평균 2,3일에 하나씩 올림 (5,6일 만에 올릴 때도 있었음)

12. 블로그 게시글 : 삭제한 글 없음

13. 블로그 스킨 변경 : 처음 설정 이후 스킨 변경하지 않음 (Meta tag 최대한 안정적 운영)

14. 블로그 사이트 등록 : 처음 개설 후 5개 정도 글 등록한 상태에서 검색 사이트에 등록(구글,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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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가 애드센스 신청 당시의 블로그 상태로 정리될 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 외에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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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에드센스 승인 방법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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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 후기 관련 내용은 블로그든, 유튜브든 정말 많이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저마다 각자의 방법으로 승인받으셨을 테지만, 

구글이 관련 Logic을 오픈하기 전까지는 누구도 정확한 방법을 알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말하는 여러 승인 방법에 대한 공통점을 찾아서 나만의 가설을 세워야 하는데,

그 글들의 공통점을 찾아내기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글자 수 200자 이하인 상태에서도 승인되었고, 

어떤 분은 노출되지 않은 남의 글을 훔쳐와서 승인받기도 하더군요 (이런 말도 안 되는..)

누구는 글자 수 2000자 이상에 게시글 7개로 승인받기도 하고, 

구글 AI입장에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번역이 가능하도록 써야 된다는 분도 계시고,

정말이지,

구글 내 Logic이 있긴 한 건지 궁금하게만 만드는 후기 글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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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애드센스 승인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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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씀드린 저의 블로그 상태에서 알 수 있듯이

저는 어떤 특별한 나만의 룰을 가지고 운영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꼭 지키려고 했던 건 딱 이것이었습니다.

* 블로그 상태의 안정화를 위해, 글을 삭제 / 스킨 변경은 절대 하지 않는다.

* 블로그 작성 시 매일 게시는 어렵지만 최대한 정성 글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이 짧은 두 가지 생각이 말도 안 되게 편향적 사고일 수는 있습니다. 

비록 운이 좋게, 한 번에 통과되기는 했지만,

혹시나 승인 보류가 되었다 하더라도, 위에 지키려고 했던 두 가지 나만의 룰에는 변함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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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출발선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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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이제야 애드센스 광고 부업의 출발선상에 섰습니다. 

물론, 현재 쿠팡 파트너스도 운영하고, 네이버 블로그를 통한 수익도 보고 있지만

가장 어려울 것 같았던 애드센스 승인을 이제야 받았으니, 출발선상에 선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직, 수익은 US$0.00이지만, 

이제부터 조금씩 채워나가는 재미도 꽤 솔솔 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는

블로그 최적화, 상단 노출, 애드센스 승인 방법 등에 관한 글들만 검색해서 공부했지만,

이제는 수익 극대화, 효율적 광고 배치 등의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때쯤에는,

온라인 마켓(스마트 스토어, 구매 대행, 아마존 등) 운영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누구나 그렇듯이 

내가 운영하는 사이트를 가지고, 나만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목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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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를 승인받으려고 대기하는 많은 분들께

혹시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글 하나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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